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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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통계학인 필수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넘치는 정보 속에서 세상의 모든 답은 통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집값 예측부터 질병을 추적하거나 하는 일련의 의사결정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데이터에서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계적 사고를 길러줄 필수 교양 책이다. 통계학은 비전공자에게 쉽게 공부하기 힘든 과목 중 하나이다.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학문이기에 보통에 서적들을 접했을 때는 전문용어 사용과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실생활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예제로 전문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수학을 몰라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통계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데이터를 통해서 세상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전문서적을 접하기 전에 필수 교양으로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을 읽기를 추천한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은 단순히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패턴과 관계를 연구하는 통계학을 선보인다. 또한 실세계의 데이터와 예제를 활용해 통계학이 일상의 소소한 호기심부터 사회·경제·과학·의학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분에서 전체를 이해하고, 숫자 너머 세상의 흐름을 올바르게 읽어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을 얻을 수 있다.